38세 된 신광훈 새해도 포항맨 “포항은 첫사랑이자 끝사랑”

1987년생 베테랑 수비수 신광훈이 새해에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. 포항은 1일 “신광훈과 재계약해 2025년에도 함께 한다”고 발표했다. 신광훈은 포항 유스(포항제철중·포철공고) 출신으로 2006년.